지난 17일(토) 오후 9시45분경 이평면 팔선리 팔부마을 앞 도로상에서 송모씨(여.39.신태인읍)와 박모씨(여.42.신태인읍)가 커브길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후송 조치했으나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인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자들이 신태인방향으로 오토바이(텍트 50cc)를 타고 진행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원인모를 사고로 송씨 외 1명이 커브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강모씨가 발견 119에 신고한 것.

사고당시 박씨는 의식이 혼미하고 호흡곤란 증세가 있어 구급대의 응급처치와 함께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송씨는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