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명동의류와 연희내과 사이
정읍원예농협협동조합(조합장 손사선) 이 지난달 27일(화) 강 광 정읍시장당선자와 유영삼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을 비롯 원협 조합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구. 청사를 정읍시에 매각하고 지난 5월 25일 명동의류와 연희내과 사이에 소재한 수성동 734-6번지 건물 6층을 매입한 정읍원협은 지난달 12일(월)부터 현 위치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정읍원협은 새 청사 1층에는 예금.공제.여신 등 신용업무를, 2층에는 총무․채권관리 등 기획관리 사무실로 활용한다.
손사선 조합장은 “조합원님의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각오로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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