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주민센터가 2014년 시책사업으로 저소득층 복지제도 알림(SMS)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센터는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65세대에게 매월 1~2회 정부 시책 및 정읍시 복지시책에 대해 홍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복지제도에 대해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정보를 인지하지 못해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 적기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휴대폰으로 이를 안내하는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복지 소외계층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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