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 직원임용 투명 인사 첫 번째 모델로 평가 받아
3일(월) 취임하는 강광시장의 민선4기 깨끗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의 첫 번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비서실 직원 인선이 마무리됐다.시에 따르면 당초 공모에는 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을 활짝 펴 전국에서 제일 모범된 지방자치단체를 구현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함은 물론, 1,000여명의 정읍시 조직을 안정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훌륭히 보좌할 수 있는 비서실의 개편 기준에 덕망과 경륜을 충분히 갖추고 품성과 자질이 우수한 자를 인선기준으로 삼고 선발 과정을 거쳤다.
이에 따라 인선은 강광 시장의 최종 결심을 받아 결정했으며 이 결과 비서실장에는 정읍시 6급 공무원 중 국소장,직속실과장의 추천이 있는 자로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민원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봉사정신이 투철한 자, 직장내 상하간의 우애와 공경심이 있으며 공직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근면성실하고 공사간 모범적인 생활로 조직화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자의 조건에 신태인읍에 근무하고 있던 이수천씨(행6급, 43세)가 적임자로 선정됐다.
또 수행비서는 7급 공무원 중 내부 추천을 받아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던 고명석씨(행7급,41)가 운전원은 유영만씨(재정과, 39), 여직원 한남희씨(도시과,30)가 각각 선임,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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