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새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시기동주민센터가 “오프너”를 제작 전 세대에 배포해 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기동주민센터는 오랫동안 지번주소를 사용해 오던 기존세대가 새 주소를 익히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시기동 전세대(약 1,970세대), 방문하는 민원인, 그리고 전입자에게 새로이 제작한 오프너에 우리집 새 주소를 기입해 줌으로써, 새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주소 조기정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6.4 지방선거 이전까지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뒷면에 새주소 스티커 부착을 위해 마을 담당자별로 수시로 출장해 새주소 홍보와 함께 스티커 부착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기동주민센터는 “2014년 새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혼란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소규모 지역행사나 간담회시 주민 밀착형 새주소 홍보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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