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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단 삼정산업 지육냉장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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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단 삼정산업 지육냉장실 화재
  • 정읍시사
  • 승인 2006.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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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화) 오전 7시45분경 하북동 제2산업단지내 돼지육가공 업체인 삼정산업(주.선진) 지육냉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업체는 CJ푸드시스템에 가공된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곳이었고 최근 학교 급식 파동으로 휴업 중이었으며 3일 오후7시 지육냉장실 유니트쿨러 교체 공사를 실시(기존 냉동기 용접기 이용교체)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다음날 오전7시30분경 순찰 중이던 직원 최모씨가 냉동기실 부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한 것.

이 화재로 해당 업체의 피해는 약 7천여만원(소장서 추산)규모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에 있고 현대해상 화재보험 4억5천만원에 가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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