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임회원에 위촉된 목사는 정창효(당58세) 새정교회 목사, 한용택(당51세) 서광교회 목사, 정판곤(당46세) 정읍순복음교회 목사이며 앞으로 주기적인 유치장 방문을 통해 교화활동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기만 서장은 신임 경목회원에게 “범죄는 저지르기는 쉽지만 건전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되는 재사회화가 힘든 만큼 종교인들이 이들의 교화 및 선도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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