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시기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3일 시기동주민센터 광장에서 동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시기동체육회(회장 송기호)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우천규 시의장, 이학수 도의원, 이만재 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동민의 장 공익장은 곽경태(59세, 남)씨, 봉사장은 조숙자(71세, 여)씨가 받았고 모범청소년장은 김선주(14세, 여) 양이 받았다. 또 송기호(시기동체육회장)씨와 최창호(시기동 주민자치위원)씨가 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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