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사실은 지난달 전북도 물가대책실무위원회에서 2006년도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작업을 벌인 결과 각 시.군에 따라 최저 1.59%에서 최고 14.51% 인하했다는 발표에 기인한다.
그러나 이 중 정읍과 김제시는 2004년 초기 투자액을 감안해 정읍0.89%, 김제 4.06%만 하향했고 가스 원료비와 공급비를 합친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690.75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인하에서 군산이 14.51%로 인하폭이 가장 컸으며 전주.완주 627.16원, 군산지역이 653.40원, 익산지역이 647.45원의 요금대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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