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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상황, 수재민 구호활동, 수재의연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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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상황, 수재민 구호활동, 수재의연금품 전달
  • 정읍시사
  • 승인 2005.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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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현장에서 복구지원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
수해 이후 복구를 위해 공무원 및 유관기관 828명, 주민 1.757명, 105연대와 공병대 및 7공수특전단 등 장병 297명, 경찰직원 및 기동대 110명, 봉사단체 52명 등 총인원 3천여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일반 및 군부대장비 중 덤프트럭 51대와 굴삭기, 크레인 등 총 126대의 장비가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곳곳에서 수재민들에 대해 성금과 물품,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북도에서 생필품 3백세트, 월드비전 정읍복지관에서 식료품 27세트를 기탁했고 정읍농협에서 1천만원, 성광교회에서 3백만원, 대한지적공사에서 라면 3백박스와 식수 165개를 기탁해 왔다.

또한 영원면과 감곡면에 정읍시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00여명이 이불 200채 등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가제정리 및 진입로 정비에 나섰으며 해병전우회가 감곡면을 찾아 라면 30박스와 생수 5박스, 주부교실연합회정읍지회가 감곡면 풍촌마을에 수재의연금 20만원을 전달하고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밀알중앙회와 자율방범대원들은 영원면을 방문 라면 32박스와 생수 5박스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밝은사회정읍클럽도 영원면에 포크레인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무일콘크리트(대표 김형우)에서 1백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해 왔고, 정읍시 농협조합장 일동이 5백만원의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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