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시장의 읍면동 초도방문이 마무리되면서 일정에 들어간 진부시장은 “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건설’에 산하 공직자를 비롯한 전 시민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진부시장은 또 “지금은 시민을 하늘처럼 모시는 민선 4기 공무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때인 만큼 이에 대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13만 시민이 함께하는 시정이 정읍발전을 앞당길 수 있으며, 그 선봉에 우리 공직자들이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읍의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과 단풍미인 한우의 판로확보와 이를 통한 농촌경제 살리기에 시민과 공직자가 다 함께 나설 것을 주문하기도.
특히 진부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자기개발과 부단한 노력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1천여 공직자가 다함께 노력할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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