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범시민적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퇴근 시간대(18:00―21:00)에 시장과 상가, 주변, 역전, 공용버스터미널 주변, 주요 간선도로 시내버스 정류장, 교차로, 인도 등에서 단속활동을 편다.
불법 주·정차 행위는 물론 정읍역과 공용터미널 주변의 호객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365교통지도단속 기동반’을 편성,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단속을 실시, 365일 시민들의 차량질서 준수 의식에 대한 마인드를 높여나가겠다고.
시는 특히 불법 주정차들의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병행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질서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한편 시는 이와 관련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운전자들의 주차질서 지키기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갖기도 했다.
또 지난 6월부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취약시간대 야간지도 단속을 추진하고 정읍역과 공용버스 터미널 주변에 교통지도 단속요원을 고정 배치해 호객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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