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천년 만복원 대표이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강 광 시장, 박진상 시의회의장, 김대진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내빈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진행된 기념식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사랑팀 나눔팀 행복팀 소망팀으로 나뉘어 족구 배구 여자발야구 등 체육대회 및 친교의 어울 마당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천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하루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종사자들간 친목 도모와 함께 항상 섬기고 모시는 마음 제세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치사에 나선 강 광 시장은 “사회복지의 욕구가 다양한 계층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남에 따라 사회복지 전담공무원과 시설 종사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고민하고 연구해 지역복지발전과 시민이 잘사는 정읍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김대진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 증가와 지역사회복지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민간사회복지시설들도 변화를 통해 주민들의 자주적인 복지참여를 이끌어내 지역봉사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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