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주최하고 한국BBS 전북연맹 정읍시지회(회장 허인선) 주관하는 ‘2015 늘푸른 청소년문화제’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것.
늘푸른 청소년문화제는 매년 정읍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돼 어울림마당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거리와 경연무대로 진행,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문화적 감성을 높이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정읍BBS는 이달 27일까지 늘푸른문화제 경연대회 참가팀을 접수 받는다.
또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청소년들의 경제의식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어울장터(벼룩시장) 참가할 팀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우리의 성 바로 알기(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 길거리상담 및 가상알콜 체험(청소년지원센터, Wee센터), 달콤한 팝콘 만들기 체험(중등 방과후아카데미), 개성만점 타투&페이스페인팅 체험(청소년 운영위원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청소년들의 열띤 경연대회가 펼쳐지고 신인 걸그룹인 ‘배드키즈(4인조 여성그룹)’도 참가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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