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2시간동안 정읍천변 샘골다리에서 정동교까지 약 2km구간을 걸으며 수초에 걸린 쓰레기 등을 포함해 각종 오물을 주워 담았다.
회원들을 이끌고 정화활동을 함께 한 이석변 회장은 “정읍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읍천을 지키는 노력을 요즘 많은 사회봉사단체들이 같이하는 것으로 알며 이러한 손길들이 점점 많아 졌으면 좋겠고 앞으로 우리 정읍시사 대외협력위원회도 이 같은 활동을 정례화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