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운기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은 일부 관광객 및 낚시꾼들이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오물과 제당 수초제거를 한 뒤 노출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최 지사장은 당일 “관내 모든 저수지의 수질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의 관리와 지역주민들도 우리 환경은 우리스스로가 지켜나간다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때『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내 고향 맑은 물 보존하기 운동을 위해 매주 목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 관내 27개저수지와 기타 수리시설물의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환경정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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