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자랑스런 안경사 대상’ 수상자 선정

최 대표의 이번 대상은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윤효찬)가 각 도지부에서 1명씩 추천된 자를 대상으로 협회내 심의위원회(위원장 수석부회장)의 항목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
특히 최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대한안경사협회 정읍.고창분회장 재임시 전국 173개 안경사회 중 최우수분회로 이끈 점과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 및 전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 산학협동위원회(위원장 손원섭 전북도지부장)에서 실무경험을 토대로 안경, 콘택트렌즈, 굴절이상 등 시력과 관련된 학술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이번 심사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 자랑스런 안경사’ 시상식은 오는 28일(목) 안경사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과 대한안경사협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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