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어머니회원들은 최고야 대원등 생일을 맞은 8명에게 전․의경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시루떡 케이크와 소정의 선물을 나누어 주며 대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고 오찬을 같이하며 애로사항 청취 등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형성했다.
한기만 서장은 인사말에 나서 "어머니회원의 노력으로 대원들의 자체사고가 없어졌을 뿐 아니라 명랑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이 됐다"고 말했다.
또 김정자 어머니회장은 "생일을 맞은 대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사랑으로 모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남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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