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겠습니다”
정읍우체국(국장 이재기)이 추석을 맞아 전국 각지의 특산품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주되는 우편물의 정확한 배달을 위한 추석 특별소통 기간을 오는 10월 5일까지로 정하고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특히 금년 추석은 전년도에 비해 우체국 쇼핑 상품의 일시 폭주가 예상, 우편물 정상소통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우체국 쇼핑상품 특별 할인기간(9.11~9.26)이용 및 계약 소포 등 다량우편물 이용업체에도 조기발송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수취인 부재로 당일 배달을 못할 경우 부패 우려가 있는 육류, 생선류, 수삼 등에 대하여 우편물 접수시 올바른 우편번호 및 연락 가능한 수취인의 휴대전화번호 기재를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편물 폭주로 인해 9월27일(수)~9월30일(토)까지 택배방문 접수를 중단하고 지연송달이 가능한 소포우편물은 가까운 우체국창구에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하지만 정읍우체국은 추석 소포우편물 배달을 10월3일(화)과 추석 전날인 10월5일(목)에도 정상배달을 하며 소포우편물의 신속배달을 위해 배달지원팀을 가동하는 등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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