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형씨는 지난 9월1일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청 시장지원팀장 김종국 서기관을 방문하여 정읍 재래시장 살리기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 4일에는 서울에 있는 시장경영지원센터 배일영 사무처장을 방문하여 교육에 참석하고 있는 정읍시 경제통상과 윤재남 시장관리담당을 비롯 중소기업청 시장지원과 엄진엽, 김광재 사무관, 지원센터 이민권, 나광찬 실장 등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상인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재래시장의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는 것.
당초 이날 간담회에는 배일영 사무처장과 이기원 정읍제일시장 상인회장도 참석하는 만찬 간담회로 예정했으나 일정관계상 불참해 오찬 간담회로 변경해 자리를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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