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19일 정읍시 농․특․축산물 대도시 홍보판매
(사)한국농업경영인정읍시연합회(회장 박운성)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읍시 농특산품 알리기 및 판매에 적극 나섰다. 서울 관악농협 하나로 마트 본점에서 9월19일부터 9월24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3회 전북 농 특 축산물 명품 큰 장터에 참가했다.
이번 도 농교류의 한마당 잔치에서 한농연은 농 특 축산물 홍보판매관(300여만원 상당)을 설치하고 단풍미인쌀, 사과, 배, 노랑고구마, 복분자, 한우고기 등 10개 품목을 전시 홍보 판매를 이뤘다.
또한 전시 판매 품목에 대한 시음 시식 코너도 별도로 운영, 재경향우회 및 출향인들과의 한마당 잔치도 계획해 정읍의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는 한편 다양한 판로를 확보했다는 평이다.
한농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읍시 농 특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 판매적극적인 농산물 판매망 개척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기간 중 한농연 회원 30여명이 현지에 상주하면서 재경 정읍시민회와 통합 연계한 판촉행사를 계획해 20일 오후 4시에는 지역민과 출향인의 한마당 잔치를 위한 ‘정읍시의 날’이벤트를 마련해 ‘내 고향-정읍사랑’을 확인하고 지역 농 특 축산물의 우수성을 폭넓게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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