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10명의 여경들이 지난달 27일 오전10시 정읍노인복지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종 치매나 중풍 등으로 연로하신 가운데 어렵게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경10명은 이날 노인들에게 작은 말벗으로 자식처럼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등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한기만 서장은 “질병과 외로움으로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노후의 활력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복지 요양원들이 많이 늘어나는 사회 분위기에 편승 주위의 따뜻한 이웃들의 손길이 간절한 이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