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가 지난달 25일(월) 부정부패를 추방하기위한 직원『3-zero』(부정부패, 불친절, 민원) 달성을 위한 부패척결 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의식개혁을 통한 잘못된 관행이나 공직사회분위기 개선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지양하고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공사, 계약관련 부패를 청산하는데 취지를 두고 ‘농업인에게도 신뢰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운기 지사장은 대회사에서 “전 직원이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각종 부정부패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공사내의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청렴한 공직자상을 구현함으로써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