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히 이번 연휴기간 약 10여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읍역과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불법 주 정차, 호객행위 등 질서문란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교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에 따르면 교통관련 불편사항을 처리할 교통대책 상황실이 교통과에 설치 운영된다.
10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운영될 상황실에서는 △전화민원 접수 처리 △공용터미널, 정읍역 주변의 질서유지 △귀성 귀경객의 수송 상황 점검 및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통질서 지도 단속 강화를 위해 정읍역,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의 주변 불법 주 정차, 승차 거부, 합승행위, 호객행위 등에 대한 특별계도 활동은 물론 CC-TV도 가동시킨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