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구병무/이하 센터)에 따르면 전국 60개 센터(지역별 자영업 컨설팅본부)와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컨설팅은 센터의 상담사를 통한 컨설팅과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두가ㅓ지 유형으로 구분 실시하며 신청내용에 따라 1차는 무료로 하되, 전문적 상담과제 등 처리 곤란한 과제는 전문인(비용10% 최고 5만원)을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본 컨설팅을 지원받은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자금 등 정책자금, 지역신보 보증 지원시 가점부여의 우대를 검토하고 있고 지역중심의 컨설팅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점포 유형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단 사치 및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하고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센터 홈페이지(www.sb dc.or.kr)를 이용하여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지역 센터를 방문하면 상담 후 적합한 컨설턴트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서남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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