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장’으로서 바쁜 행보 안정적 시정운영
제2·3산업단지 공단분양율 100% 완료 등 시정 성과 제시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4전5기의 신화를 낳으며 민선 4기 정읍시장에 취임한 강 광시장이 지난 8일(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당시 자신의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지역현안 및 민생 챙기기에 구슬땀을 흘려온 강시장은 “시민 모두가 잘사는 정읍을 만들어 역사에 길이 남는 시장이 되고 싶다”며 ‘비즈니스 시장’을 강조, 지역경제 살리기에 시정을 올인 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한 바 있다.
최근 시는 이의 일환으로 농업살리기, 공단 분양 등에 주력한 결과, 침체된 농업의 활로를 트는 한편 그간 미분양이었던 제2·3산업 100% 분양완료라는 결실을 거뒀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8면>
또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쏟아 전년도 1천55억원보다 723억원이 늘어난 1천7백74억원이 기획예산처에 최종 반영됐다는 것.
시에 따르면 국민체육공원 개원, 정읍역 광장 조성, KTX정읍역 정차역 달성, 제 4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성공적 개최 등 강시장이 그간 알차고 굵직한 성과를 얻어냄으로써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보여주며 민선 4기 정읍시정에 대한 대내외적인 신뢰감을 쌓는데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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