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현병선)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보호시설인 연지동 소재 화평의 집과 하모동 소재 천사의 집을 방문해 각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노인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서영여고 1년 배 모양과 2년 양 모양 등 소녀소녀가장 2명에게 각각 15만원 상당의 쌀과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와 함께 중앙지구대 소속 7개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찾아 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으며 추석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남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