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자율추진 사업 4억1,300만원 배려로 기대모아

지난24일(수) 정읍관내 각 단협 조합장과의 회의에서 박 지부장은 농산물 시장이 국제화.다변화되는 과정에 우리농산물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판단,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과 자활을 도모하기 위해 올 들어 총 7개 사업에 4억1,300만원의 자율추진 사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지부장은 또 이 자리에서 “농업이 살아야 농협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우리농산물 보호에 어느 때보다 적극 나설 예정이며 침체해 있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위한 각종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읍시지부가 지원하는 7개 사업의 규모는 지난해보다 2개 사업이 늘어난 양이며 사업비 도 세배 이상(전년 1억2400만원)으로 판로확보와 영농자금 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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