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 11월2일 발.. 관광전용열차 운행
정읍역(역장 김흥식)이 열차를 이용해 전국 유명관광지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전용 열차를 운행한다.오는 11월 2일(목)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는 이 관광전용 열차는 충주호부터 청풍문화재, SBS 촬영단지를 잇는 볼거리 코스.
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깨끗하여 육지속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인 구담봉, 옥순봉 등 기암절벽과 162m의 수경분수를 관광하게 되며 수몰지역 문화재 1천6백여 점을 한 곳에 모은 청풍문화재 단지와 150여동의 세트로 구성된 SBS 촬영단지를 돌아보게 된다.
또 이용요금은 정읍역 기준 40,000원이고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저녁 9시에 도착하게 되며 신태인, 김제, 익산역에서도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신청은 정읍역(063-531-0283) 또는 가까운 역으로 신청 접수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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