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구대는 도난사례나 위험지역에 벼 야적이 많을 시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문자를 발송, 치울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부득이한 경우는 야간 순찰조를 합동 편성 운영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수시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함으로 지역 치안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이외에도 지역 치안여건을 감안해 문제점을 찾아 적재적소에 필요한 내용을 필요한 주민들에게만 주로 발송하여 그 효율성도 높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 홍 지구대장은 “관내를 수시로 순찰하던 중 도난위험이 있는 벼나 기타 야적장소를 모두 관리 해줄 수 없는 현실임을 감안, 그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신호를 알려주고 도난을 당하지 않도록 살필 수 있는 자체 방범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활동으로 민경협력방범체재구축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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