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산외파출소가 최근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우거리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시책으로 상가번영회와 업주 등 교통대책 방안 마련을 실시했다.

이날 상가 업주들 대상으로 주차시설 설치유도 및 상가 앞 주차 관리, 도로변 짝,홀수제 강력 추진으로 원활한 교통질서 확립, 면사무소, 파출소, 산외초등학교, 농협창고 등 주정차 관리 협조 및 구간에 라바콘 60개설치, 도로공사 상대 소재지권 우회도로 임시소통 협조 요청 등을 하기로 했다.

김종윤 산외파출소장은 이번 대책과 관련 “상가번영회와 업주상대 교통대책을 수시로 실시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펴나가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관기관과도 협조토록 노력할 것이다”고 다부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