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서장은 지난 2일 오후3시 상동 현대3차 아파트를 방문해 고 김희목 유가족 유여순씨(여, 50)에게 10만원을 전달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생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로 격려했다.
한편 정읍소방서는 지난 9월에도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100여명의 직원들이 매달 3천원씩 모금하여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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