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세계적인 저 출산 추세 속에 각국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지자체마다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책이 실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읍시가 셋째 이후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통한 출산장려를 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 3월부터 2006년 3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 이후 자녀중 시설이용 영아(1인)에게 월 35만원의 보육료를 지원한다.

시는 셋째아에 대한 공교육 지원으로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 문의는 정읍시청 사회여성과(☏530-7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