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로한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며 효를 실천하고 있는 김영상(46세, 매계리)씨가 2006 면민의 장 효열장 부문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면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행정을 수행하여 면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태인면 김명석씨가 태인면 이장자율회로부터 감사패를,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을 위해 적극 협력 노력하고 있는 김종기씨가 정읍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분별 수상자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
△ 효열부문 효열장 김영상씨 = 태인면 매계리 상산마을 출신인 김 씨는 고향을 지키며 연로한 부모를 극진히 공양,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세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면서 다복한 가정을 일궈 이웃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정읍시장 감사패 김종기씨 = 평소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각종 행사 추진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면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태인면 이장자율회 감사패 김명석씨 = 태인면에 재직하는 동안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면민의 복지증진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헌신해오고 있다.
특히 게이트볼장 건립 및 복지회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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