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부족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농업인 돕기에 앞장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 최운기 지사장(사진)이 지난 19일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 김갑성씨 답4,000여평에서 콤바인으로 벼 베기 작업을 직접 실시하는 등 하루 동안 농촌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을 상대로 지난 11일부터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적기 농산물을 수확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최운기 지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제로 체험하고 보니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것 같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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