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경로시설 등에 대한 점검 및 보수 활동 펼쳐

동절기에 대비 관련 전문직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지역내 218개소 경로당 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난방, 가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개 보수 활동을 펴고 있는 것.
현재 50개소에 대한 점검 보수 활동을 마쳤으며 추운 겨울이 오기전 점검 및 보수를 마쳐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연중 활발하고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공복(公僕)으로서 소임을 다해오고 있는 갑오동이봉사대는 지난해 구성됐다.
올 상반기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447세대), 차상위계층(103세대), 국가유공자(55세대)등 모두 604세대의 열악한 주거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펴 재난사고예방 및 자활의지를 높이기도 했다.
이들 대원들은 지속적으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더불어 내년부터는 5개년동안 641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쳐 민선 4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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