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2006년도 기획특별전, ‘전북의 역사문물, 정읍특별전’

고품격 정읍문화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마련됐다.
국립전주박물관에서 2006년 기획특별전으로 마련한 ‘전북의 역사문물, 정읍특별전’이 그것.
23일 개막식을 갖고 12월 3일까지 전시될 유물은 국보 제 232호인 의안백이화개국공신녹권을 비롯 160여점이다.
시는 “이 기회를 통해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나아가 정읍지역에서 계승 발전되어 온 여러 전통예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고자 한다”며 “국보 및 보물급 등 전통문화유산뿐만 아니라 고품격 정읍문화예술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