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찰상 정립을 위한 축하한마당으로 만든 이날 행사에서 일반인 37명과 경찰 및 전 의경 등 62명이 표창 및 감사장 등을 받았고 특히 시민 노현채씨와 송준상씨는 경찰청장 감사장을, 청문감사관 강성영과 칠보파출소 박성철경사는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직 정읍경찰서장이었던 현 강 광 정읍시장은 시장 감사패 7명과 아윤장학금을 10명에게 전달하고 남다른 감회를 가지게 된다며 깊은 감동과 경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아윤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생활안전과 문기수경사 자녀 문태범(정중 1), 경비교통과 김생기경사 자녀 김우정(학산여중 1), 수사과 김성헌경장 자녀 김지현(정읍여중 1), 정보보안과 최규상경장 자녀 최운호(정중 1), 농소초소 최하준경사 자녀 최지훈(배중 1), 상동지구대 손정수경사 자녀 손예지(정읍여중 1), 태인지구대 김성중경사 자녀 김선호(전주 전일중 1), 고부지구대 방승용경사 자녀 방대한(정중 1), 입암지구대 이한재경위 자녀 이상희(정읍여중 1), 신태인지구대 허윤경사 허유라(정일여중 1) 등 10명.
한기만 정읍경찰서장은 "제61주년 경찰의 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치안행정임을 잊지 말고 보다 더 밝은, 보다 더 힘찬 경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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