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설립위원 투표로 합병조합장 선출 예정
북면농협(조합장 김영철).이평농협(조합장 서현중).정우농협(조합장 김형갑)이 가칭 ‘내장산농협’으로 신설합병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북면.이평. 정우농협은 지난 26일(목) 각 농협별로 대의원 회의를 열어 각각 11명씩의 신설합병 설립위원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들 농협은 33명으로 신설합병 설립위원회를 구성, 11월 7일(화)설립위원 투표로 신설합병조합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북면.이평.정우농협에서 선출된 신설합병 설립위원은 다음과 같다.
▲북면농협: 김영철, 이경록, 이경규, 유삼영, 박근수, 허수종, 이기봉, 노병호, 은용배, 고제대, 김연수
▲이평농협: 박방우, 김종곤, 김종계, 조동권, 김성유, 김춘성, 박종신, 김석홍, 이창수, 한남석, 이승전
▲정우농협: 김형갑, 김갑수, 김상오, 박호규, 송길호, 오길선, 장동기, 최순철, 오승현, 최낙종, 최홍식
서남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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