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청정유기농포도단지조성사업』은 지난2004년 7월 행자부와 협약시 총60억원(국비25억 지방비25억, 민자10억)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신태인유기농영농조합법인에서 자부담 10억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2005년도 전북지역 집중폭설로 24억의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발생, 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시와 추진위원회는 자부담10억에 대해 소득창출을 위한 친환경 비가림시설에만 자부담 20%를 적용 3.3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6.7억원을 감해 총 53.3억원(국비25억, 지방비25억, 민자 3.3억)의 사업비를 들여 소득창출을 위한 기반여건을 마련,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지난20일 정읍시의회에 이 같은 변경 안을 제안한 후 27일 폐회중 상임위원회 활동 안건에 상정 원안대로 가결을 승인받아 사업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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