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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단풍이 반긴다 ..아름다운 진홍색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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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단풍이 반긴다 ..아름다운 진홍색의 즐거움’
  • 정읍시사
  • 승인 2006.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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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장산 단풍손님맞이 ‘한창’
행정봉사실 운영등 편익제고 ‘총력’


지난 14일 경부터 천하의 단풍명소 내장산에 첫발을 디딘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오는 28일을 기점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는 내장산 단풍은 11월 첫째 주까지 고운자태를 뽐낼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

현재도 천하의 단풍명소를 찾는 행락객들의 발길로 내장산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정읍시는 단풍철을 맞아 올해 편안하고 쾌적한 단풍나들이를 위한 종합대책(10월14일~11월12일)을 세워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제공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우선 내장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내 행정봉사실(☏530-7824)을 설치,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종 행락관련 민원을 접수 처리하고 자연보호 및 행락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또 보건관련 담당공무원 2명으로 의료지원반이 편성, 소독약품 등을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취하고 있으며 정읍역(☏536-6776)과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정읍녹두장군휴게소(532-0510), 내장산(537-1330), 정읍IC(530-7969)와 내장산IC(530-7844) 5개소에 관광안내소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각 안내소는 오전 9시부터 저녁6시까지 교통과 숙박 등 관광시설 안내는 물론 음료수 제공 등의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정읍역 종합관광안내소와 내장광안내소에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통역안내원도 배치했고 각 안내소마다 자원봉사자들도 배치, 행락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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