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민선4기 100일을 맞아 제작한 시정화보 눈길 끌어
정읍시가 민선4기 100일을 맞아 제작한 시정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시정을 널리 알리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 정읍, 정읍에 살아 행복합니다’책자를 제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책자는 민선 4기 시정구호인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을 위한 8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원한 사진을 활용해 한눈에 알기 쉽게 만든 컬러화보.
가을 단풍철 및 지난 제 43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최시기에 발간된 책자는 특히 시를 찾은 관광객 및 외래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민선 4기 정읍시정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소개하고 있어 시 홍보매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이 책자는 시정구호인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을 위한 △계절별 테마별 관광자원 복원 및 개발 △ 전국 및 세계화로 가는 문화 축제 △농업인 중심의 농정으로 되살아나는 농촌건설 △ 축산업 발전과 농외소득사업 개발 △시민경제 활성화와 지역에 알맞은 기업유치 △소외계층 없는 복지시책 확대 △1시민 1종목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시민 육성 △효율성 있는 개발과 사랑받는 자치행정 등 8대 역점시책을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민선4기 100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시정을 널리 알림으로써 장차 정읍시가 사계절 관광도시이자, 농업과 생명산업이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꿈과 희망이 샘솟는 선진 자치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 같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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