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겨울철 가장 많이 찾는 가족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지난 11월 부안, 전주에서 성황을 이룬데 이어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이번 년도 마지막 전막공연을 펼친다.

호두까기인형 전막공연은 클나무 오케스트라와 전북발레시어터가 주최하고 전북발레시어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전석 1만원(정읍시민들은 50%할인)으로 진행되는 유료공연이다.

클나무오케스트라의 대형단원의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진행되는 발레 공연으로서 정읍에 거주하고 있는 유.초.중.고.일반.장애우들에게 친근한 해설로 발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기존 안무의 틀은 가지고 있지만 전북 발레시어터만의 호두까기 인형 작품은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클나무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까지 더해 더할 나위없이 멋진 공연이 기대되고 있다.

부안에서 전석매진이라는 성과를 얻었고 전주에서도 마찬가지로 1층이 전석 매진되는 성과를 얻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올해 마지막으로 정읍에서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