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토) 정읍시 수성동 새정교회(담임목사 정창효)교육관 에서 수성동관내 노인층과 독거노인을 모시고 경로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날 새정교회에서는 전년도에 새정음악회를 열어 정읍시민에게 문화의 광장을 제공 하였는데 올 행사는 경노효친 사상을 고취 함양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350여명의 노인분과 이경진수성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암초등학교 농악팀의 흥겨운 농악놀이와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한편 새정교회는 어려고 힘든 이웃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남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