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지난 2004년 12월 부실화된 정읍축협을 흡수 합병해 어렵게 출범한 순정축협의 향후 2대 조합 임기를 최 조합장이 또다시 무난히 이끌 전망이다.
순정축협과 시 축산당국에 따르면 합병 출범 1년 만에 전 직원의 일심동체 노력으로 2005년 7억4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올해 1월 결산총회에서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 5%, 배당금액에 대한 20%의 이용고배당을 의결해 올해 당기순이익이 8억여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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