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내장산 찾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만끽
이들의 방문은 군산 출신 김성환 회장(원내 사진)이 연기자협회 원로들의 문화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김 회장은 “고향인 전북지역의 역사와 문화,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전북의 문화예술의 고장 전북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문 첫날인 지난달 30일에는 고창을 방문, 모양성제 등을 둘러본데 이어 31일 오전 9시부터 내장산 탐방에 나서 일주문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원색의 단풍을 즐기고 다음 방문지인 진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문화관광투어에 나선 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성환(회장), 곽경환, 김상순, 김성겸, 김성원, 김영옥, 김인태, 반효정, 김하림, 박경득, 박병호, 양영준, 박주아, 이종만, 이춘식, 장미자, 최병학, 최정훈, 이일웅, 이정웅, 임문수, 홍성민, 김동완, 장칠군, 정운용, 박승규, 황덕재, 김주호, 안대선, 유순철, 백일섭, 전원주, 여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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