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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12건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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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12건 원안 가결
  • 변재윤
  • 승인 2006.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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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구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인가 용역외 11건
정읍시가 지난8일(수) 오후 3시 2층 상황실에서 용역과제심의위원회를 열고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장지구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인가 용역외 11건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우선 시의 핵심전략 업무인 ‘내장지구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인가 용역’은 내장저수지 아래 부전동 일대에 다목적행사와 전시장, 광장, 생활체육시설,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기 위한 종합기술 용역으로서 2억1천만원이 소요된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심의된 학술용역 중 ‘방사선 경화기술 이용 관광상품개발 용역’은 현재 설립된 방사선연구원에 방사선을 이용, 시 특유의 관광 상품을 개발토록 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1억원의 학술용역비가 필요하다는 것.

또 ‘레저스포츠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연구개발 용역’은 레저스포츠진흥 기본법 제정시 국비확보에 사전 대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3,000만원이 소요 판단되며, 복분자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특유의 복분자 와인을 개발에 5,000만원이 각각 필요하다는 해당부서의 의견이다.

더불어 회의는 ‘쌀을 이용한 청주개발 연구용역’(5,000만원)과 정읍시의 장기적인 환경보존 수립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정읍시 환경보존 중기종합계획수립 용역’(7,600만원), 시민들의 건강행태 조사 연구를 통해 향후 성공적인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키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 기술지원과 평가를 위한 조사 연구개발 용역’(390만원)이 숙의됐다.

이외 종합기술용역으로는 칠보 물테마유원지 개발사업 기본.실시설계 및 사전 재해영향성 검토 용역(2억2천999만8천원)과 정순왕후 태생지 관광자원화사업 및 다목적 캠핑장 조성 기본계획수립.타당성 조사 용역(5,000만원), 문화예술인촌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5,000만원), 무성서원 정비계획수립 용역(1억), 초산공원 환경보전 중기종합계획수립 용역(7400만원)이 각각 상정됐으며 12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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