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배구, 농구, 요가, 생활체조, 게이트볼 등 6개 종목
문화관광부와 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이날 창단식을 가진 스포츠클럽은 축구, 배구, 농구, 요가, 생활체조,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으로서 이들 클럽은 한솔초, 배영중, 배영고, 도학초, 수성초 등 각 학교와 각 학교와 연계해 학교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어우러져 함께하는 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강 광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도민체전에서 정읍시가 43년 만에 2위의 성적을 이룬 것은 체육인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오늘 창단한 스포츠클럽이 정읍체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저변확대를 통해 온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는 김은정 생활체조 지도자와 정희찬군이 낭독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청소년과 동호인클럽 가족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클럽 육성과 건전한 여가활동 조성 및 스포츠 인구 저변확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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