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평가에는 관서 평가시 관할 구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안행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토대로 평가를 이루는 점을 강조했다.
또 각 부서와 개인평가는 향후 인사 및 예산 그리고 교육 등에 다양하게 쓰일 것으로 내다봐 이후 치안행정을 시민을 향한 모든 시스템으로 포커스가 맞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부강사로 설명회를 가진 이병남 경장은 "본 평가는 공무원의 복지부동, 무사안일이라는 용어가 사라질 수 있는 시스템이며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업무성과가 나타날 것임을 감안해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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