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 김영식 웃음요가연구회회장 초빙 교육
“웃으면 행복과 복이 온다!” 정읍시보건소가 정신장애인 및 가족과 보건 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웃음 전파에 나섰다.
지난 9일 김영식 웃음요가연구회회장을 초빙해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동안 ‘웃음요가를 통한 정신건강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가진 것.
전갑성 보건소장은 이와 관련 “문명의 발달과 산업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스트레스를 비롯한 정신적 질환이 심화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긍정적인 사회커뮤티케이션인 웃음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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